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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룽지 좋아하시나요? 저는 참 좋아합니다. 달콤한 설탕이 많이 발려져 있으면 더~ 좋지요.
사실 크룽지라는 걸 처음 보게된 건 대구 더현대 베즐리 크룽지였어요. 어머 이게 뭐지?! 했어요. 베즐리 크룽지 참 맛있었는데 그와 관련하여 아래 글을 확인해 주세요^^
그런데 T가 언젠가 저에게 짜잔~ 하며 코스트코 크룽지를 선물해 주었습니다. 신라명과 크룽지?! 오~ 먹어봐야지!
이런 달콤한 간식은 우유와 함께 먹으면 맛있다고 하는데 저는 유당불내증도 있고 우유랑 같이 먹는 건 즐겨하진 않아서ㅎㅎ 커피와 함께 하였습니다. 칼로리는 음.. 맛있어도 0칼로리 절대 아니지만, 기분은 좋으니까 패스하기로~ㅎㅎㅎㅎ
사진으로도 바삭한 게 보이시나요? 그리고 저처럼 달달구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크룽지에 발려져 있는 설탕 코팅도 중요한데요. 제법 많이 발라져 있어서 달달-에 아주 충실합니다. 그러나 절대 과하지는 않습니다~
코스트코에 갈 일이 있으시다면 한번 사보시길 권해드려요^^
- Date : 2024. 7.
- F.coco가 주로 작성함.
- 이 글은 필자들이 직접 사 먹은 경험을 바탕으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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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블로그에서 다뤘던 '코스트코' 관련 글도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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