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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니피스 오렌지 주스 (Nippy's Orange juice), 마셔본 후기

T.coco 2024. 1. 1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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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는 코스트코에서 나탈리스 오렌지주스를 사먹어보았습니다. 그런데 맛은 참 좋지만서도, 가격이 참 비싸서 자주 사 먹는 것은, 아니 여러 번 사먹는 것이 부담이 되는 음료였습니다. 또한 냉동된 것을 꼭 해동해서 먹어야 했기에 먹기 전에 준비작업이 필요한 점도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좀 더 저렴한 제품이 없나 싶었는데, 니피스 오렌지 주스가 있더군요. 그래서 한번 사 먹어 보았습니다. 

 

이전에 먹었던 나탈리스 오렌지주스 후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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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는 1L 3개 들이를 판매하고 있고, 보통은 14,590원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당 4,800원대인데, 인터넷 오픈마켓(쿠팡 등)에서는 대략 개당 6천 원대에 팔고 있었습니다. 할인을 하지 않더라도 인터넷보다 더 저렴하며, 할인을 하면 12000원대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저는 12,390원에 구입했습니다. 개당 4,130원으로 일반 오렌지주스에 비하면 꽤 비싼 편이겠지만, 나탈리스에 비하면 꽤 저렴한 편입니다.

(나탈리스 100ml당 635원 / 1.77L*2개, 할인가 22,490원 기준 / 니피스 100ml당 413원 / 1L*3개, 할인가 12.390원 기준)

 

니피스는 호주산 오렌지를 사용하였고, 나탈리스와는 다르게 살균이 된 제품이기 때문에 냉동이 아닌 냉장 보관을 하며, 유통기한도 더 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셔보니, 나탈리스보다는 조금 더 달콤한 맛이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엄청나게 맛에 민감하지 않다 보니 그렇게 큰 차이를 못 느꼈을 정도로 꽤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보관이 쉽고, 가격도 조금 더 저렴하면서, 소포장이기 때문에 가격이나 편리성 면에서 좀 더 나은 부분도 있지요. 그러나 음식은 결국 취향차이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므로, 자신이 추구하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감안해서 선택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니피스 오렌지주스는 몇번 더 구입해서 먹어볼 것 같습니다. 

 

 

 

- Date : 2024.1

- T.coco가 주로 작성함.

- 이 글은 필자들이 직접 사 먹은 경험을 바탕으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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