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oco 121

카멜 모니터암 CMA-2, 사용 후기

- 본 제품은 필자가 직접 구입한 것으로, 필자의 주관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이번에 구입하게 된 제품은 카멜 모니터암 CMA2입니다. 사게 된 계기는 어깨가 아파서였습니다. 그저 저는 어깨가 아픈 것이 원인인 줄 알고 파스를 붙이며 며칠 생활해봤지만 딱히 나아지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물론 파스는 일시적인 진통성분이므로 실제로 통증을 낫게 해 주는 효과는 적다고 합니다. 그저 통증을 못 느끼게 해주어 상처받은 부분을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해 줌으로서 회복을 돕는다 정도) 그래서 계속 아픈 어깨를 마사지해가며 지냈었지요. 그런데 우연히 유튜브를 보던 중, 정선근 TV에서 해답을 찾았습니다. 제 어깨가 원래 아파서 생긴 통증이 아니라, 목이 아파서 생긴 통증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목을 마사지하..

T.coco/T.review 2023.04.12

이케아 라다 건전지, 슈고 충전기 (LADDA, TJUGO)

- 이 글에서 다루는 제품은 필자가 직접 구입하여 사용한 것으로, 필자의 경험에 근거하여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우리 생활에는 건전지를 쓸 곳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건전지는 한번 쓰고 버려야 하죠. 그러다보니 묻어놓고 사다보면 은근 돈이 꽤 드는 물건이 건전지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물론 저렴한 건전지를 대량으로 사서 쓰는 것도 좋습니다. 건전지는 브랜드별로 용량의 차이는 크지 않다고 하지요. 가성비가 엄청나게 뛰어난 다이소 건전지를 대량으로 사서 쓴다면 그렇게 돈 아까울 일이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한번 쓰고 버리는 건전지라는 것이 결국은 환경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충전해서 쓰는 건전지, 충전지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에네루프도 좀 사서 써보고, 후지쯔 충전지도 사서 써봤습니..

T.coco/T.review 2023.04.10

코스트코 현대카드, 최대한 이득보고 쓰는 방법은?

지난 글에서는 코스트코 이그제큐티브 멤버십이 이득이려면 얼마나 코스트코에서 구입해야 하는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어서 코스트코 리워드 현대카드도 어떻게 쓰면 이득일지 알아보겠습니다.  ▼ 지난 글 링크 ▼ 코스트코 이그제큐티브 멤버십이 이득이려면?저는 코스트코에 상당히 자주 다닙니다. 매주 1회는 꼭 가는 편이지요. 그러면서도 구입하는 것이 꽤 많아서 연회비를 8만원을 내고 이그제큐티브 멤버십에 가입하고 그것도 모자라 코스트코 현featcoco.tistory.com 아, 참고로 이 카드도 현대카드이므로 애플페이가 되구요. 단말기도 애플페이가 지원되는 단말기이므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현대카드 홈페이지의 공식 참여 브랜드로 코스트코가 소개되어 있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실물카드에도 EMV ..

T.coco/T.costco 2023.04.06

코스트코 푸드코트, 불고기 피자, 콤보 피자, 핫도그 세트 후기

- 이 글에 나온 음식은 필자가 직접 비용을 지불하고 사 먹은 것으로, 글은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코스트코 하면 정말 유명한 것이 바로 푸드코트입니다.물론 저는 매주 코스트코를 다녀오면서 푸드코트는 잘 들리지 않습니다. 저렴한 것은 좋은데, 메뉴가 그렇게 다양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차라리 밖에 나가서 식당을 들리는 것이 좋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가끔씩은 들러서 간단히 요기를 해결하기 좋은 곳이긴 합니다. 오랜만에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게 되어 글로 한번 남겨보려 합니다.  대부분의 코스트코는(다 가본 것은 아니지만, 부산, 김해, 대전, 공세점 가봤습니다.) 모두 쇼핑 구역과 푸드코트 구역이 나뉘어 있습니다. 또한 쇼핑 구역에서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코스트코 회원 카드가 필요하지만, 푸드코트에 ..

T.coco/T.costco 2023.04.05

이케아 피스크보 액자(FISKBO. 10x15cm)

- 이 글에서 구입한 제품은 필자가 직접 구입한 것으로, 후기는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사진을 담아두는 액자가 필요해서 이케아에 들른 김에 피스크보 액자를 몇 개 사 왔습니다. 가격을 엄청 크게 1500원이라고 적어두었기에 그에 현혹되어 사게 되었지만, 가볍고 괜찮아서 간단히 쓰기엔 좋더군요. 그래서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케아 피스크보 시리즈는 화이트, 블랙, 라이트블루, 라이트핑크의 4가지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고, 규격도 6가지로 다양합니다. 화이트와 블랙은 6가지 규격을 모두 판매하나, 라이트블루와 라이트핑크는 10x15 13x18 21x30의 대중적인 3개 규격만 팔고 있습니다. https://www.ikea.com/kr/ko/cat/fiskbo-series-33614/ FISKBO 피..

T.coco/T.review 2023.04.04

옛날 새마을호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무궁화호 특실을 찾아서

- Date. 2021.7월 우리나라에서 유독 새마을호에는 사람들이 향수를 많이 느낍니다. 저는 실제로 그 옛날의 새마을호를 타 본 적은 없지만, 그래도 그 고급감, 편안함, 감성은 시간이 지나도 주목받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지나고 새마을호는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렸지요. itx-새마을이라는 최신 열차가 대신 달리고는 있습니다만. 그저 무궁화호보다 깨끗하다? 이외에는 큰 특징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 그 옛날의 새마을호의 느낌을 경험할 수 있는 열차, 정확히는..

T.coco/T.talk 2023.03.31

프리즘 고속 무선 충전 LED 스탠드 사용 후기

- Date. 2023년 3월 - 이 제품은 필자가 직접 구매하여 사용한 것으로, 이 글의 내용은 필자의 사용 경험에 근거해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블로그 글 작성을 다시 시작하면서, 방에서 사진을 찍어야 할 일이 늘었습니다. 리뷰용 사진을 찍는 데에는 조명이 제일 중요한데, 사진을 주로 찍는 책상 위에서는 조명이 부족한 상황이었지요. 그래서 스탠드가 필요했습니다. 마침 코스트코 온라인에서 갤럭시 S23 울트라를 사다가 받은 10만원 바우처가 있어서, 바우처를 이용해 프리즘 고속 무선 충전 LED 스탠드를 사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약 4만원으로, 스탠드 치고는 저렴한 가격은 아닙니다. 하지만 스탠드라는 기능 뿐만 아니라 무선 충전, 시계 등 다양한 기능이 있기에 크게 나쁘지 않은 가격인 것 같습니다...

T.coco/T.review 2023.03.29

QCP 140W 멀티 충전기 후기

- Date. 2023년 3월 - 이 제품은 필자가 직접 구매하여 사용한 것으로, 이 글의 내용은 필자의 사용 경험에 근거해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요즘 스마트 기기가 이것저것 많아지면서, 충전기의 필요성도 더더욱 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휴대폰을 새로 사도 환경 보호를 위해(라고 하며 보통은 원가 절감이 목적인) 충전기를 따로 넣어주지 않는 시대가 되었지요. 그래서 더더욱 충전기를 따로 사야 할 필요성이 늘었습니다. 그렇다고 개별 충전기를 사자니, 이것저것 충전하기에는 콘센트를 여러 개 차지하는 것이 못마땅하고, 그렇다고 하나의 충전기로 여러 기기를 충전하자니 그것도 동시에 배터리가 부족한 상황에서는 답답합니다. 그래서 책상에 두고 쓸 수 있는 멀티 충전기를 하나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멀티 충전기..

T.coco/T.review 2023.03.26

코스트코 이그제큐티브 멤버십이 이득이려면?

저는 코스트코에 상당히 자주 다닙니다. 매주 1회는 꼭 가는 편이지요.그러면서도 구입하는 것이 꽤 많아서 연회비를 8만원을 내고 이그제큐티브 멤버십에 가입하고그것도 모자라 코스트코 현대카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이렇게 해서 코스트코를 가는 것이 이득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누가 이그제큐티브 멤버십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코스트코의 최대 장벽은 누가 뭐라고 해도 연회비입니다.최소 33,000원의 연회비를 내고도 이득인가 하는 것이죠. 33,000원짜리 회원권은 비즈니스, 그러니까 사업자등록증이 있어야만 만들 수 있는 카드입니다. 그러니 평범한 분들은 38,500원짜리 골드스타 회원권을 만들게 되지요. 이 때 이 연회비를 뽑기 위해서는 반드시 코스트코에서만 파는 제품을 사거나, 다른 곳에..

T.coco/T.costco 2023.03.07

갤럭시 워치 4 클래식 46mm 개봉

작성 : 2023.03.01. 이 글에 나온 제품은 필자가 직접 구입한 것으로, 어떠한 협찬도 없었습니다. 스마트 워치는 쓸모가 있을까? 시계에 그런 많은 돈을 써야 할까? 그 돈을 준 가치를 할까? 라는 고민을 하며 '사고 싶다'는 생각을 내리누른 적이 참 많았습니다. 워치, 비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물론 '워치 그거 얼마나 한다고, 비싼 거 아니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아니었답니다. 그렇지만 갖고는 싶었어요. 예전 갤럭시 워치 4가 나왔을때, 클래식이 디자인이 참 좋았는데, 가장 아쉽게 꼽았던 것은 가격배터리입니다. 보통 하루 이틀밖에 쓸 수 없다는 것은 충전하기 귀찮아하는 저에게는 참 귀찮은 일이었으니까요. 그래서 워치 5가 나오길 기다렸으나, 제가좋아했던 클래식의 디자인..

T.coco/T.review 2023.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