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여행을 계획하면서 숙소를 원주에 잡게 되었어요. 그래서 드디어 그 유명한 안도 다다오 미술관 에 다녀왔습니다. 10시 30분쯤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입구에 너무 많이 줄을 서 있어서 당황했습니다. 어??!! 이렇게 많다고???!!! 라고 놀랄 정도였습니다. 일단 줄을 섰는데 네이버 예매를 하면 대기를 하지 않는다는 안내판을 보고 냉큼 시도를 해봤지요. 그랬더니 어어?!! 앞 시간은 매진이고, 12시 타임이 가능하다는 거라고 네이버 예매에 나와 있어 대혼란에 빠졌습니다. 어........어떡하지... 어디서 기다려야 하는거지....? (참고로 이렇게 네이버로 예매를 하면 네이버 예매 고객 및 미리 회원으로 가입한 고객이 줄 서는 곳이 달라서 좀 더 기다림의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