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주 3회만 여는 빵집이 있습니다. 주 3회만 여는데, 항상 오픈런이 있는, 맛있는 빵이 너무너무 많다는 - 그런데 그걸 이.제.서.야. 알게 된 그런 빵집이 있습니다. 빵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가보셔야 할 곳! 이름이 아주 어려운, 함께 보실까요^^ 지하철 동래역 1호선에서 3분 정도 거리에 있는데요. 큰 길 따라 걷다가 골목길로 꺾으면 아래와 같이 주택가가 나오는데, 1층에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초록색 부분인데요. 거의 다 와서도 응?! 여기인가? 하게 됩니다ㅎㅎ 일단 각종 정보의 공통점은 맛있다, 근데 오픈런 장난 아니다- 그래서 처음에 T와 함께 갔을 때가 11시 40분쯤이었는데 이미 가게 앞에 2~3명 정도 서성거리는 걸 발견하였답니다. 그런데 토, 일은 그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