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새로 구입하면 당연히 필름을 구매하게 되죠. 물론 최근에는 휴대폰에 보호필름 붙이는 것이 의미가 없다는 의견도 많고 그 의견에도 동의는 합니다. 그러나 저는 붙여놓은게 심적으로 안심이 되더라구요. 오래 쓸 휴대폰이라면 조금도 손상이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요. 그러나 그런 용도라면, 보호필름은 정말 비쌀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저렴하고 괜찮은 제품을 여러개 사뒀다가 적당히 부서지거나 손상이 가면 그때그때 갈아주는 것이 좋죠. 그런데 매번 보호필름을 사면서 테스트를 해보고 사기는 쉽지 않죠. 그래서 보통은 어떠한 브랜드에 정착이 되기 마련인데, 저는 최근에는 신지모루로 정착이 되더라구요. 적당한 퀄리티에 저렴해서 그렇게 부담되지도 않는 제품이 많아요. 그래서 이번에 새로 산 S24 울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