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은 뭐 문방구 팬시점 어디를 가도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케아에도 있어서 한번 사왔습니다. 이케아 라벨은 사이즈도 두 가지밖에 안 되고, 꼭 필요한 사이즈만 살 수도 없어서 그렇게 메리트가 좋지는 않을 수 있겠어요. 애초에 라벨이 저렴한 물건이기 때문에 1500원이라는 가격도 그렇게 경쟁력이 높은 제품은 아닌 것 같아요. 그냥 라벨이 필요한데 우연히 이케아에 갔다고 하면 한번쯤 사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정도인 것 같습니다. 사이즈는 두 가지로 각각 25개가 들어있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특징은 투명한 라벨지라는 것이죠. 거기다가 쉽게 붙고, 뗄 때에도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한번쯤 구입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저희 블로그에서 다뤘던 '이케아' 관련 글도 살펴보..